마약 논란 서민재, 깜짝 임신 고백…남친 만행 폭로 vs 럽스타 의견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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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가 임신을 깜짝 발표했다.
서민재는 5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빠된 거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서민재는 아이의 아빠이자, 남자친구로 보이는 한 남성과 촬영한 사진을 여러 게시물에 걸쳐 공개한 뒤 피드 상단에 고정했다. 사진 속 서민재는 남자친구와 고개를 맞대고 미소 짓는가 하면 엘리베이터에서 남자친구를 끌어안고 포즈를 취했다.
이 외에도 남자친구의 군복을 입은 서민재의 모습, 서민재의 품에 안겨 잠든 남자친구의 모습 등에서 두 사람이 연인임을 짐작할 수 있다. 서민재는 “나이 추측이 난무한데 20학번이고, 97년생입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남자친구의 신상에 대해 설명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진 가운데, 일각에서는 서민재가 남자친구의 얼굴뿐 아니라 이름, 학교, 회사 등 지나치게 구체적인 신상을 공개했다는 점에서 폭로성으로 글을 올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서민재는 초음파 사진 게시물에 남자친구의 계정을 태그했으나, 해당 계정은 이미 삭제된 상태다.
2020년 방송된 채널A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서민재는 2022년 8월 당시 연인이었던 가수 남태현과 필로폰 공동 투약 혐의를 받았다. 재판부는 지난해 1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 1심 선고 공판에서 서민재에게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서민재는 이후 재활 치료 중인 근황을 전하며 마약의 위험성을 강조했고, 지난해 5월에는 서강대학교 2024학년도 후기 신학대학원 석, 박사 통합 과정에 합격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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