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도 탄성지른 미모…이성경, 반전 몸매 고혹적인 자스민

사진=오나라 SNS

[헤럴드POP=김지혜 기자]배우 오나라가 이성경의 뮤지컬을 관람했다.


2일 오나라는 자신의 SNS에 “등장과 동시에 탄성을 질렀던 아름다운 자스민. 그리고 귀여운 지니 지니 지니 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나라가 이성경과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나라가 포착한 이성경은 무대 의상을 착용한 채 고혹적인 아우라와 더불어 섹시한 자태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의 미모 케미가 돋보인다.

한편 오나라는 지난 4월 24일 종영한 KBS2 드라마 ‘빌런의 나라’에 출연했다. ‘빌런의 나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또 이성경은 뮤지컬 ‘알라딘’ 무대에 자스민‘ 역으로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