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구성환, 꽃분이와 부산 한 달 살기 시작…여전한 청결 루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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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나 혼자 산다' 구성환이 같은 듯 다른 긴 여행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배우 구성환의 부산 한 달 살기가 그려졌다.
그는 "작품을 마치고 쉴 겸 부산에서 한 달 살기를 시작했다. 전에도 부산을 많이 와봤는데, 이곳을 정말 좋아한다"며 "숙소는 지인을 통해 들어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반려견 꽃분이의 물건과 수동 카메라, 감성 시계, 조명, 블루투스 라디오 등을 빠짐없이 챙겨 온 모습이었다.

구성환은 기상 직후 "머리카락이 왜 이렇게 많이 빠지냐"며 돌돌이로 침대 청소를 시작했다. 이어 빨래 바구니에 있던 옷을 세탁하고, 꽃분이의 배변 패드를 교체하는 등 서울에서와 다를 바 없는 루틴을 이어갔다.
이내 그는 "꽃분이가 음식을 안 씹고 먹는 습관이 있어 장만했다"며 당근을 노즈 워크 이곳저곳에 숨겼다. 꽃분이가 열심히 냄새를 맡는 와중, 구성환은 갑자기 기타를 들어 연주하는 '의식의 흐름'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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