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 "8번째 부산 한 달 살기중" 오션뷰에 감탄(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 구성환이 부산 한 달 살기 중이라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구성환이 작품이 끝난 후 부산에서 한 달 살기 중인 모습이 펼쳐졌다.


집이 아닌 곳에서 기상한 구성환은 “작품 촬영 끝나고 나에게 주는 해방”이라며 “부산 한 달 살기 중이다”라고 밝혔다.

구성환은 20대 초반부터 부산에서 촬영하는 일이 많아 자주 들르게 됐고, 그로 인해 부산의 매력에 빠지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부산에 7, 8번 정도 왔다”며 부산에 자주 온다고 밝혔다.

구성환은 “서울 집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보면 된다”며 지인의 부산 집을 빌려 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구성환은 주방용품, 기타, 조명, 꽃분이 물건들 등 서울 집에 있는 대부분의 물건을 그대로 가져와 사용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