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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구성환, 차원이 다른 방부제 얼굴…26세에도 "어제 찍은 듯"(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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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구성환이 차원이 다른 방부제 얼굴을 자랑했다.

4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93회에서는 서울을 떠나 부산 한 달 살기에 도전한 구성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구성환은 부산에서 한 달 살기 중이라며 "부산에 온 게 이번으로 한 7, 8번"이라고 밝혔다. 부산 살기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선 "20대 초반 영화 시작할 때 부산에서 촬영을 많이 했다"며 여러 작품들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자료화면으로 작품들이 등장하자 무지개 회원들은 "저게 26살 얼굴이냐"라며 깜짝 놀랐다. 박나래와 전현무가 "저건 어제 찍은 듯하다", "너도 시대순으로 나열하라고 하면 힘들겠다"고 놀리는 가운데, 키는 "지금이 오히려 이득"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구성환은 1980년생으로 만 44세다. 2004년 영화 '하류인생'으로 데뷔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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