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연하♥' 장나라, 민낯 미모보다 더 빛나는 천사 마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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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장나라가 반려견들과 함께하는 봄 나들이를 공개했다.
27일 장나라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랜만에 즐거운 소풍 사랑하는 멍벤 친구들과 멍뭉이들"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장나라는 이날 편안한 트레이닝 복 차림에 화장기 없는 민낯에 가느다란 은테 안경을 써서, 동안 미모를 더욱 어려보이게 만드는 느낌을 자랑했다.

장나라의 곁에는 강아지들이 있었다. 눈이 안 보이는 강아지도 있는가 하면, 어떤 품종이라고 꼭 집어 말하기 어려운 강아지도 있었다. 장나라는 다양한 반려견과 반려묘들, 특히 입양 가기 어려운 처지에 놓인 아이들을 하나씩 품에 안으며 십수 년 넘는 세월 동안 봉사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장나라는 상당한 금액을 기부하는 기부천사인 걸로도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장나라는 단 한 번도 이를 뽐낸 적 없으며, 오히려 사회에 환원하는 게 옳다는 겸손한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품종견 자랑 전시하는 것보다, 이런 게 훨씬 더 아름답고 마음 편하다", "장나라는 정말 마음이 아름다워서 호호 할머니가 돼도 그냥 아름다울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2022년 방송계 종사자인 6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장나라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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