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정준원 논문 빼앗은 명은원에 "지X" 욕설('슬전생')[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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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정준원 논문 빼앗은 명은원에 "지X" 욕설('슬전생')[순간포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pt/2025/04/27/202504272113771642_680e2a35d9fba.jpeg)
![고윤정, ♥정준원 논문 빼앗은 명은원에 "지X" 욕설('슬전생')[순간포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pt/2025/04/27/202504272113771642_680e2a35d9fba.jpeg)
[OSEN=오세진 기자] ‘슬기로운 전공의 생활’ 고윤정이 정준원의 억울한 상황에 욕을 나직이 되뇌었다.
27일 방영한 tvN 토일드라마 ‘슬기로운 전공의 생활’(극본 김송희, 연출 이민수)에서는 구도원(정준원 분)이 명은원(김혜인 분)과 함께 준비하던 논문이 이미 제 2 저자로 밀린 걸 알게 된 후 착찹함을 숨기지 못했다.
오이영(고윤정 분)은 구도원에 차에 같이 탔다가, 명은원이 “우리 지난 달에 정리한 논문 말야. 같이 제 1 저자로 하기에는 기여도가 다르더라고. 새로 내가 자료 만든 것도 있고, 그래서 구도원 선생을 제 2 저자로 삼았다. 그런데 제가 제출하기 전에 말을 한다는 걸 까먹었다”라고 전화한 것에 기가 차 했다. 구도원은 일단 전화를 끊었다.
그런 그의 심경을 뒤집는 말이 들려왔다. 논문 발표까지 정해졌는데, 그에 대한 소식을 전혀 듣지 못했던 것이다. 명은원은 “아, 내가 말하는 걸 깜빡했다. 요즘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나도 얼마 전에 메일을 받고 알았다”라며 특유의 상냥한 어조로 말했고, 구도원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으나 뒤에 있던 오이영은 "지X"이라며 욕설을 지껄이며 자판을 내려쳤다./[email protected]
[사진] tvN 토일드라마 ‘슬기로운 전공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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