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호, ♥은가은과 신혼여행 중 눈에서 '꿀이 뚝뚝'…얼굴 닳겠어

[OSEN=박하영 기자] 트로트 가수 은가은과 박현호 부부가 신혼여행을 떠났다.

27일 은가은은 자신의 계정에 “ALOHA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은가은은 나시원피스를 입고 한쪽 머리에는 꽃을 꽂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그리고 한쪽 팔로 남편 박현호에 팔짱을 끼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하와이에서 달콤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박현호는 사진 내내 은가은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은가은과 박현호는 5살 연상 연하 커플로, ‘불후의 명곡’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8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이후 채널A ‘신랑수업’에 동반 출연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리고 은가은과 박현호는 지난 4월 12일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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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은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