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오징어게임3' 마지막 장면 위해 10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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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가 '오징어게임3'를 위해 10kg을 감량했다.
피플은 6월 19일(한국시간)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 뉴욕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3' 시사회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이정재는 이번 작품을 위해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어떤 준비를 했냐는 질문을 받고 "다양한 게임들 안에서 준비해야하는 장면들 때문에 신체적인 준비가 많이 필요하긴 했지만 그 중에서 1년여동안 다이어트를 강하게 했어야만 했다"고 답했다.
그는 "마지막 기훈의 장면을 찍기 위해서 계속 다이어트를 해나갔다. 마지막 장면을 찍을 때는 거의 10kg를 뺐었다. 1년간 길게 다이어트 했던게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게임'의 스핀오프 가능성에 대해 "가능성은 있겠지만 지금은 언제, 어떻게 무슨 일이 있을지 말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답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만 기훈(이정재 분)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분),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오징어 게임’ 시즌3는 6월 2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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