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민간인 되자마자 골프장 출동 포착 "더워라" 폭염도 못 막은 열정

[뉴스엔 이슬기 기자]

BTS(방탄소년단) 뷔가 골프장 나들이에 나섰다.

뷔는 6월 18일 소셜미디어에 "더워라"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꽁꽁 싸매 햇빛을 차단한 채 골프를 즐기는 뷔가 담겼다. 전역 일주일 만에 골프장을 찾은 그의 골프 사랑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지난 6월 10일 뷔는 강원도 춘천시 육군 제2군단에서 만기 전역했다. 2023년 12월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뷔는 성실하게 복무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전역 당시 뷔는 "일단 전 군대 오고 난 후 몸과 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잡는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제 몸과 마음을 다시 만들었고 하루빨리 아미들에게 달려가고 싶습니다. 이렇게 군대를 기다려 주신 아미 분들에게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얘기를 드리고 싶고.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저희가 정말 멋있는 무대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
▶
▶
▶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