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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배우와 엮이면 '연예계 퇴출' 수순…주학년·박성훈, 도대체 왜 그랬나 [리-폿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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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배우와 엮이면 '연예계 퇴출' 수순…주학년·박성훈, 도대체 왜 그랬나 [리-폿트]

AV 배우와 엮이면 '연예계 퇴출' 수순…주학년·박성훈, 도대체 왜 그랬나 [리-폿트]

[TV리포트=진주영 기자] '더보이즈' 주학년이 AV 전직 배우와의 사적 만남으로 팀을 탈퇴하면서 연예계 내 유사한 'AV 관련 논란'들이 잇따라 조명되고 있다.

주학년은 지난달 일본 롯폰기 한 프라이빗 술자리에 참석해 전직 AV 배우이자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아스카 키라라와 함께한 사실이 보도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현장에서 포옹하거나 어깨에 머리를 기댄 모습이 포착됐다는 증언이 이어졌다.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사실관계 확인 후 "아티스트로서 신뢰 회복이 어렵다"며 주학년의 팀 탈퇴 및 전속계약 해지를 공식화했다.

이후 과거 채널 '노빠꾸탁재훈'의 AV 관련 발언 논란도 다시 회자됐다. 해당 콘텐츠에 인턴 MC로 출연한 걸그룹 시그니처의 지원은 일본 AV 배우 오구라 유나로부터 "몸매가 좋으니 데뷔하라"는 발언을 들었다. 진행자 탁재훈 역시 "한국에서 데뷔한 배우와는 다르다"며 해당 발언을 이어갔다. 논란이 커지자 제작진은 뒤늦게 사과문을 올렸지만 오히려 지원의 소속사가 "문제없었다"고 해명에 나서며 책임 회피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배우 박성훈도 유사한 구설에 올랐다. 그는 개인 계정에 일본 AV 콘텐츠를 패러디한 이미지 한 장을 올렸다가 곧바로 삭제했지만 여성의 나체가 노출된 해당 이미지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초반엔 "DM을 보던 중 실수로 업로드했다"는 해명이 나왔지만 이후 "회사 담당자에게 전달하려다 저장된 이미지가 실수로 올라갔다"는 2차 해명까지 이어지며 여론의 의심을 잠재우지 못했다.

주학년의 퇴출과 맞물려 연예계 전반에 걸친 AV 관련 언행과 표현들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생활과 방송 콘텐츠의 경계가 무너지는 흐름 속에서 공인의 이미지 관리와 제작진의 윤리적 책임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 점차 높아지는 분위기다.

진주영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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