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성형·첫 타투' 신지, 악플에 일침 "나이들어서 왜? 내 인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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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는 18일 개인 계정에 자신에 대한 댓글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며 "참 가관이다. 내 삶이고 내 인생인데 왜들 그럴까 정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신지가 공유한 댓글에는 "젊어서도 안 하던 타투를 나이 들어서 왜?", "그냥 펜으로 썼다 지웠다 하지. 저거 뭐냐" "20년 고민한거 다 헛수고로 만들어버리네" 등의 내용이 담겼다.
앞서 신지는 "귀엽다"면서 인생 첫 타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지의 팔에는 자신의 활동명인 신지와 애칭인 지댕을 조합해 '신지댕(Shin ji Daeng)'이라는 타투가 새겨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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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그는 "다 티 나니까 그냥 밝히는 걸로. 눈 리모델링했다. 아직 일주일밖에 안 됐지만 갑자기 잡힌 스케줄도 감사히. 부기 빠지고 자리 잡으면 전과 비슷해진다. 그러니까 '안 한 게 더 나아요' 금지!"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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