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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도난사건 심경 고백 "8일을 8년처럼 살았다" (나 혼자 산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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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도난사건 심경 고백 "8일을 8년처럼 살았다" (나 혼자 산다)[종합]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
박나래, 도난사건 심경 고백 "8일을 8년처럼 살았다" (나 혼자 산다)[종합]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나래가 도난사건 심경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탈모 전문 병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탈모 전문 병원을 찾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요즘 여성 탈모 환자가 많아지고 있다고 알려줬다.

박나래는 탈모를 인정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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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가끔 일상의 사진, 영상을 보지 않으냐. 아이돌만큼 염색을 했을 거다. 안 해본 색깔이 없다"면서 화려했던 과거 헤어스타일들을 떠올렸다.

조이는 박나래의 예전 머리들이 진짜 화려했었다면서 안타까워했다.

박나래는 멤버들이 남성 호르몬 얘기를 꺼내자 "광배를 잃자니 그건 안 되고 광배를 얻고 남성 호르몬이 많이 나오긴 한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병원에서 각종 검사를 거쳐 탈모에 영향을 준다는 스트레스도 측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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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는 박나래의 검사 결과에 대해 "모발 간격이 조금 넓다. 나이가 이제 아주 젊은 나이는 아니지 않으냐. 탈모는 노화 과정으로 본다. 슬프지만 노화가 오면서 슬슬 챙기셔야 한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노화로 인한 탈모 진단을 받고는 "충격이 먼저였고 두 번째는 수치스럽더라. 뱃살, 등살 보이는 거 아무렇지 않은데 머릿살은 너무 많이 보이더라"라고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전문의는 박나래의 스트레스 측정 결과를 보면서 "스트레스 지수가 매우 높다"고 했다. 박나래는 잠도 자기는 자는데 깊게 자지 못하고 계속 깨는 편이라고 했다.

전문의는 만성 스트레스라기보다 최근 벌어진 스트레스로 추정된다는 얘기를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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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전문의를 향해 "최근 인터넷 뉴스 보신 거 아니죠?"라고 말하며 도난사건을 언급했다.

박나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 자리를 통해 "많은 일들이 있었다. 8일을 8년처럼 살았다. 뉴스가 계속 났더라. 매일이 놀라움의 연속이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박나래는 스튜디오에서 자신을 걱정하는 멤버들에게 "여러분 중요한 건 다 해결이 됐다. 검찰 송치도 끝났고 다 돌려받았다. 그래서 스트레스 없다"고 알려줬다.

전문의는 박나래가 탈모 진단에 절망하자 좋은 타이밍에 왔다고 얘기해주며 약을 처방해주고 두피 주사를 맞아보자고 제안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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