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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칸에서 찍은 사진 한 장으로 광고까지…재밌고 신기했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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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칸에서 찍은 사진 한 장으로 광고까지…재밌고 신기했다" [RE:뷰]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

고경표 "칸에서 찍은 사진 한 장으로 광고까지…재밌고 신기했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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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고경표가 독특한 패션의 사진 한 장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된 소감을 털어놨다.

2일 온라인 채널 옹스타일의 ‘옹스앤더시티’에선 ‘세 번째 친구 고경표 배우 아니라 스타일리스트 고 씨와 그의 모델 옹 씨가 말아주는 안국동 패션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임슬옹이 고경표가 스타일링한 룩을 입고 그와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임슬옹은 “너도 오래오래 잘하고 있다”라고 연예계에서 오랫동안 입지를 다진 고경표를 언급했고 고경표는 “잔잔하게 (하고 있다)”라고 인정했다.

이어 고경표는 “작년에 제가 제작사 차리고 저도 제작사 일을 처음 하는 것이지 않나. 다 배우면서 시작하다 보니까 1년 동안 일이 없었다. 근데 1년 동안 일이 없다는 것은 돈을 못 본다는 이야기이지 않나. 그래서 ‘어떻게 하지?’ 했는데 제작사 차리고 워크샵으로 갔던 칸에서 찍은 사진 하나가 갑자기 사람들한테 재밌는 소재거리가 되면서 막 관심을 받기 시작하더라. 근데 이 사진을 자양분 삼아서 작년에 평소에 안 찍어봤던 광고들도 찍고 연기하지 않아도 채워지는 부분이 어느 정도 있었다. 그래서 ‘와 이건 진짜 신기하다’ 느꼈다. 사진 한 장으로 운이 온 거다”라고 독특한 핫팬츠 패션으로 지난해 화제를 모은 자신의 사진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그게 도화선이 돼서 지금까지는 예능을 계속하고 있고 예능하면서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도 있고”라고 말했다. 이에 임슬옹 역시 “어떤 게 잘되려고 열심히 노력한 게 예상치 못한 거에서 잘 되어 버리니까 예상을 할 수 없는 거다. 그냥 열심히 할 수밖에 없다”라고 공감했다.

이어 임슬옹은 “그 스타일이 너무 좋았다”라고 고경표의 독특한 패션 스타일을 칭찬했고 고경표 역시 “저도 그 패션이 이상하다고 생각 못 하고 그때 프랑스 사람들이 예쁘다고 얘기도 해주고 하니까 뭔가 더 의기양양해서 올렸는데 뭔가 제 2의 붐이 일어난 거다. 사람들이 저한테 관심을 쏟아주는 게 너무 재밌더라”라고 털어놨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옹스타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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