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최정윤, 공인중개사 3년 도전 포기 "식빵 가게 고민 중" ('투잡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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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유튜브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에는 '투잡 뛰려고 채널 오픈한 그 시절 첫사랑 배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최정윤은 투잡을 고민하고 있다면서 "사실 이건 나뿐만이 아니다. 요새는 정말 일이 없다. 나는 정말 내가 일을 하는 게 기적이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배우들이 고정 수입에 대한 로망이 있다. 우리는 회사원이 아니니까. 그러다가 몇 해 전 배우 일을 안 했을 때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첫 번째로 부동산 공인중개사를 생각했는데 나의 미흡함으로 넘지 못하는 산이 됐다. 이후에 사이드잡으로 생각해 봤던 게 식빵 가게다. 왜냐하면 난 아이를 키워야 되니까 집에서 가까운 곳, 내 시간에 구애받지 않을 수 있는 몇 가지 제한점이 있어서 최근에 고민했던 게 식빵 가게다. 여러 종류의 빵을 팔지 않고 식빵만 파는 걸 생각해 본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음식점도 생각해 봤는데 누가 '음식 장사는 전생에 죄지은 사람만 하는 거 같다'고 하더라. 그 정도로 힘들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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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최정윤은 육아와 일을 병행하느라 바쁜 와중에도 3년 넘게 공인 중개사 시험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으나, 3년 간의 별거 끝에 2022년 합의 이혼했다. 현재는 홀로 딸을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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