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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악역 후유증 고백 "할머니 김밥에 담배 끄는 애드리브, 이후 북받쳐 울어"(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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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준영이 악역 후유증을 고백했다.

5월 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KBS 2TV 새 드라마 '24시간 헬스클럽' 주연 배우 정은지, 이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준영은 영화 '용감한 시민' 중 한수강 역을 가장 기억에 남는 악역으로 꼽으며 "학교폭력을 주도하고 할머니를 괴롭히는 장면도 나와서 힘들게 찍었던 기억이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실제로는 나쁜 성격이 아닌데 그런 연기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라는 질문에는 "나름 저도 나쁘게 했다고 생각하는데 감독님이 '지금 착해 보여'라는 디렉션을 주시면 바로 집중해서 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악역 후유증도 있다고. 이준영은 "당시 저의 할머니가 편찮으셨는데 극 중에서 할머니를 괴롭히는 신이 너무 힘들었다. 그때 김밥을 파는 할머니였는데 애드리브로 김밥에다가 담배를 껐다. 순간 집중하고 촬영 쉬는 시간에 약간 북받쳐서 울었다. 여러 가지 생각이 들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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