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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6기 영숙 "맞선 100번"…현숙 "좋아하면 꼬리치며 따라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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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6기 영숙 "맞선 100번"…현숙 "좋아하면 꼬리치며 따라다녀"
'나는 솔로' 26기 영숙 "맞선 100번"…현숙 "좋아하면 꼬리치며 따라다녀"
ⓒENA, SBS Plus '나는 솔로'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26기 솔로나라에 미모의 솔로녀 6명이 도착했다.

3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26기 골드특집 솔로녀들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첫 번째로 솔로나라에 들어선 영숙은 14년간 유학 생활을 했고, 선을 보면 좋겠다는 아버지의 말에 26살에 한국에 돌아와 100번의 맞선을 봤다고 밝혔다.

그는 "어머니가 대학교 때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일기를 쓰신다. 거기에 1번부터 100번까지 이름이 적혀 있다. 100번 맞다"라고 말했다.

영숙은 같은 기수인 26기 솔로남과 5~6년 전 소개팅을 했다면서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이 솔로나라에서 다시 만난 거 자체가 보통 인연은 아닌 것 같다"고 전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핑크색 차를 운전해 솔로나라에 온 정숙은 사전 인터뷰에서 배우 박보영을 닮았다는 얘기를 종종 들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20대 때부터 쉬지 않고 연애를 했지만 결혼 적령기인 29살부터 33살까지 공부를 하느라 연애를 못했고, 34살부터 지금까지 2명을 만났으나 결혼까지 이어지진 못했다고 연애사를 설명했다.

정숙은 연애와 결혼을 위해 몇 년 간 연락하지 않았던 지인에게까지 연락해 소개팅을 받았다며 "1년 동안 한 40~50번은 한 것 같다"고 전했다.

순자는 스스로를 "아직 소녀 같은 사람"이라며 "순수하다"고 소개했다.

그는 "회사 생활을 하는 직업이 아니라서 많이 부딪히거나 하지 않았다. 첼리스트다"라고 직업을 밝혔다.

순자는 전문직을 원하는 어머니의 반대로 회사원인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며 "내성적이고 수줍음이 많고 사람들 앞에서 말을 잘 못한다"고 소개팅에 실패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이성을 볼 때 외모를 중시한다면서 피부, 헤어스타일, 치열, 비율 등을 예로 들었다.

영자는 미국에서 대학교 학부, 대학원을 졸업한 뒤 한국에서 일을 시작했다.

그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항상 야근을 하고 주말에도 일을 한다. 취미는 운동이다. 일주일에 4~5번 운동을 하려 한다. 밤 11시에 PT 운동을 하고 주말에는 필라테스를 하고 봄가을에는 골프 친다"고 설명했다.

영자는 결혼할 기회가 있었지만 집안의 반대로 헤어졌다면서 "주로 연상을 많이 만났다. 이제는 연하도 만나보고 싶다. 나이고 직업이고 가릴 때인지 싶다. 자녀가 없다면 돌싱도 괜찮다"고 밝혔다.

1988년생으로 37세인 옥순은 30대 초반에 만난 남성과 결혼하려 했지만 상대의 가정 형편이 어려워 집안 반대로 인해 실패한 경험이 있다며 "이젠 그렇게 가난하지 않은 집이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옥순은 "제가 프리랜서다 보니까 안정적인 사람이 좋을 것 같다. 거리는 상관없다. 나이도 상관없다. 아래 위로 10살"이라고 말했다.

선호하는 직업에 대해서는 "적당한 분이면 괜찮을 것 같다. 전문직이면 좋겠다"고 전했다.

현숙은 사전 인터뷰에서 이상형이 "뽀얗고 빵긋하고 밝고 점잖은 조용한 인싸"라고 밝혔다.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꼬리 치면서 따라다니는 스타일"이라는 현숙은 미리보기 영상에서 한 솔로남을 향해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고 있다, 지금"이라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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