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헬스클럽' 남친에게 차인 정은지, 집에서 변태男 마주했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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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24시 헬스클럽' 정은지가 집에서 변태를 만났다.
30일 첫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에서는 이미란(정은지)이 동생 이지란(이다은)의 남자친구와 조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미란은 좋은 관계를 이어가던 남자친구 염준석(정욱진)에게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를 받았다. 충격을 받은 그는 힘없이 귀가했으나, 집에는 염준석의 깜짝 이벤트가 준비돼 있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을 연 그는 가운을 입은 염준석의 뒷모습과 마주했다. 그러나 그는 처음 보는 낯선 남자였고, 이미란은 소리를 지르며 그를 내쫓았다.
알고 보니 그는 이지란의 남자친구 강단(이상진)이었다. 이지란은 이미란이 외박을 한다는 말을 듣고 남자친구를 집으로 초대한 것이었다. 이미란은 분노했으나 이지란은 "어떻게 동생 남자친구를 신고하겠다고 하냐"며 맞섰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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