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기 영수, 서울대 출신 교수 "80년생 45살, 결혼 많이 늦어"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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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기 영수가 결혼이 많이 늦었다고 말했다.
4월 3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6기가 첫 등장했다.
7기, 14기에 이어 26기도 골드 특집으로 펼쳐졌다. 영수는 “예상했던 바”라며 “좀 늦었다. 많이 늦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80년생이다. 45살이다. 늦었다”고 말했다.
영수는 서울대 박사 출신 교수로 “학창시절부터 교수, 지금 하고 있는 직업을 하는 게 꿈이었다”며 현재 부산 공과대학 환경공학과 교수라 밝혔다. 영수는 “의도적으로 짜 맞춘 거다. 그런 제도가 있는 걸 알아 학위를 하고 병역을 마치고 유학을 가고 교수가 되겠다. 한 번도 휴학을 안 했다”고 했다.
한국 들어오고 임용 10년 동안 연애는 2번 밖에 못 했다며 “부모님 반대가 있었다. 학력도 보셨던 것 같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애라도 만들면 부모님이 어떻게 하시겠냐고 하는데 결국은 의지가 부족했던 것 같다. 헤어질 핑계를 상대에게 찾으려고 한 느낌이다”고도 털어놨다.
이제 반대가 있어도 문제가 안 되게 할 거라며 “성격은 외향적이고 밝은 분이면 좋을 것 같다. 그러면서 여성미도 있으면 좋겠다. 2세를 생각하다 보니 생물학적 나이를 보게 될 수밖에 없는 것 같다”고 2세도 원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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