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비 배인, 美 공연서 커밍아웃 "LGBTQ 일원 자랑스러워"
컨텐츠 정보
- 33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배인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저스트비 멤버 배인이 해외 공연 도중 커밍아웃했다.
배인은 지난 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한 저스트비의 북미투어 '저스트 오드' 공연에서 "나는 LGBTQ 커뮤니티의 일원이 된 걸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LGBTQ는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퀴어를 이르는 말이다.
배인은 커밍아웃 후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흔들며 레이디 가가의 '본 디스 웨이'를 부르기도 했다.
국내 남성 아이돌 그룹 멤버가 커밍아웃을 한 건 배인이 처음이다.
걸그룹 멤버 중에서는 와썹 출신 지애, 캣츠아이 라라가 성소수자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배인은 2021년 저스트비 멤버로 데뷔했으며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스포츠한국 화제의 뉴스]
▶
▶
▶
▶
▶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