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하이주얼리로 뽐낸 고혹미…파격 반전 뒤태[스한★그램]

사진=W코리아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에스파 윈터가 청아한 매력을 벗고 한층 깊어진 무드로 돌아왔다.

23일 W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As cool as I am. 맑고 청아한 모습 뒤로 피어오른 매혹적인 얼굴"이라는 문구와 함께 윈터와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 포멜라토(Pomellato)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W코리아

공개된 화보 속 윈터는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한다. 블랙 롱글러브와 슬림한 드레스, 그리고 드라마틱한 주얼리를 매치한 스타일링은 그녀만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젖은 머릿결과 절제된 표정은 '소녀'가 아닌 '여인'으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킨다.

사진=W코리아

또 다른 컷에서는 누드 톤 조명 아래 우아한 목선을 드러낸 채 화려한 진주 네크리스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고혹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이번 화보는 윈터의 또 다른 얼굴을 매력적으로 담아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9일 에스파 윈터가 가창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크리에이터 신원호 이우정, 극본 김송희, 연출 이민수) OST Part 3 '그런 날'이 발매됐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mail protected]

[스포츠한국 화제의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