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손성윤 어부바 스킨십→거친 숨+힘 풀린 다리 굴욕(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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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이 손성윤을 업고 등산하다가 크게 당황했다.
6월 1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장우혁, 손성윤의 등산 데이트가 공개됐다.
손성윤과 세 번째 데이트에 나선 장우혁은 “제가 평소에 하던 등산을 하기로 했다. 밀어주고 당겨 주면 사랑이 싹트지 않을까”라며 천명훈의 추천 코스로 등산 데이트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문세윤은 “약간 위험한 게 등산이 호불호가 어마어마하게 갈린다”라고 걱정했다.
등산을 시작한 장우혁은 손성윤을 애칭 ‘윤윤’으로 부르며 볼하트로 플러팅을 했다. 완만한 평지를 지나 초입부터 바위가 등장하자 손성윤은 “수고하셨다”라고 돌아가려는 장난을 쳤다.
손성윤을 리드한 장우혁은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바위를 올랐다. 점점 오르는 열기에 두 사람은 외투를 벗었고, 장우혁은 손성윤에게 물을 챙겨주고 스카프를 둘러주는 등 자상하게 챙겼다. 장우혁이 스카프를 둘러주다가 손성윤의 목을 당기며 장난을 치자, 손성윤도 똑같은 행동으로 복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가위바위보로 계단을 한 칸씩 오르는 게임을 했다. 계속해서 손성윤이 이기자 장우혁은 “못 이기겠다. 매력있다”라고 말했다. 그때 손성윤은 목표점을 정해두고 지는 사람이 이긴 사람을 계단 끝까지 업고 가기 대결을 제안했다.
팽팽한 상황에서 역전승을 거둔 손성윤은 “저 진짜 무겁다. 오빠랑 몸무게 똑같을 수 있다”라고 걱정했다. 손성윤을 업은 장우혁은 “윤윤 완전 깃털이네”라고 센 척을 했지만 급격하게 호흡이 거칠어지고 신음이 터졌다.
자신을 내려주고도 힘들어하는 장우혁 모습에 손성윤은 “하산? 이대로 무너질 거냐. 나 너무 민망하다”라고 걱정했다. 장우혁은 “공기가 좋아서 그런지 엄청 회복이 빨리 된다”라고 했지만 계속해서 거친 숨을 쉬고 다리까지 풀렸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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