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철♥이혜지 '1호가' 합류 "초면에 결혼식 와달라고" 최양락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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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이 정호철 이혜지 부부의 결혼식에 참석한 사연을 밝혔다.
6월 1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개그맨 부부 22호 정호철 이혜지가 합류했다.
정호철은 신동엽의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고정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신동엽 사회, 하지원 주례, 이효리 축가 초호화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혜지는 “제가 14기고 정호철이 15기다. 나이 차이는 6살이다. 한 기수 차이다. 완전 아래다. 예전에는 혜지 선배님 했는데 요새는 ‘야’라고 부른다”고 폭로했다.
조현민도 “야, 야 임마도 한다”며 아내 최설아와 비슷한 처지라고 말했고, 강재준도 “이은형이 두 기수 선배다. 잘 지내다가 자기가 불리하면 몇 기냐고 물어본다”고 공감했다. 정호철이 “똑같다”며 감탄하자 강재준은 “(이은형이) 더 불리하면 동기를 집으로 초대한다. 선배들인데”라고도 말했다.
최양락은 “호철이를 신동엽이 진행하는 유튜브에서 처음 봤다. 결혼한다고 와달라고 그래서 갔다. 어떻게 초면에 저럴 수가 있나. 크게 되겠다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형은 “처음 봤는데 와달라고 하고, 가주고. 그게 우리 개그맨 세상 아니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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