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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홍진경에 팬심 고백 "평소 제 웃음벨...보기만 해도 재밌어" (찐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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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제니가 홍진경과의 만남에 평소 자신의 웃음벨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13일 온라인 채널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에선 홍진경이 제니와 만나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홍진경은 제니의 명품 패션을 코스프레한 모습으로 등장했고 제니는 “옷에 충격을 받았다. 이렇게 와주실 줄은 완전 생각지도 못했다”라고 격한 반응을 드러냈다. 이어 “평상시에 너무 제 웃음벨이셔서 보고만 있어도 재밌다. 너무 좋다”라고 팬심을 고백했다. 

이어 홍진경은 딸을 언급하며 “우리 라엘이가 블랙핑크 코첼라 공연 본다고 미국까지 갔었다. 근데 표를 사기 당한 거다. 그래서 블랙핑크 언니들 못 본다고 울고불고 했다”라고 말했고 제니는 “너무 속상하다”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어린시절에 대한 질문에 제니는 “스타일이 확고했던 아이였던 것 같다. 옷 입는 거 좋아하고 그런 것으로 엄마와 많이 다투기도 했다. 제가 평소엔 말을 잘 듣는 딸이었는데 학교 갈 때나 나갈 때 엄마가 입으라는 옷보다 제가 입고 싶은 거 입어야 한다고 했다”라며 패션 철학이 확고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좋아했던 과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제니는 “과학 좋아했고 영어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 9세에 뉴질랜드로 유학을 갔었다며 “어머니께서 해외에 있는 학교생활도 경험했으면 좋겠고 영어도 일찍 배워야 본인 것이 된다는 것을 알고 계셨다”라고 말했다. 5년 동안 유학생활을 했다는 제니는 유학시절에 대해 “되게 행복했다. 제가 지금의 저로 단단히 살아가는 데에도 뉴질랜드에서의 경험이 중요했던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

또 제니의 어머니와의 전화 통화 역시 공개됐다. 홍진경과의 전화에 제니의 어머니는 “저 팬이다”라고 반겼고 제니의 태몽에 대한 질문에는 “엄청 큰 호랑이가 다가오는 꿈을 꿨다”라며 제니의 태몽을 언급했다. 

한편 제니는 최근 첫 솔로 정규 앨범 ‘Ruby’를 발매했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공부왕 찐천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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