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이' 측 "김수현 녹화, 예정된 일정 최소화로 진행"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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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 교제’ 논란 속 MBC ‘굿데이’ 녹화를 정상 진행했다. 13일 ‘굿데이’ 측은 TV리포트에 “예정되어 있던 일정을 최소화하여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수현이 ‘굿데이’ 녹화에 정상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당초 김수현은 이날 녹화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김수현은 12살 연하 故 김새론과 2015년부터 약 6년간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김새론은 만 15살 미성년자로, 의혹이 사실일 경우 이미지 타격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방송업계와 광고계에서는 ‘김수현 지우기’에 나서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그의 차기작 ‘넉오프’에도 시선이 모였다. 이와 관련해 ‘넉오프’ 측은 시즌1의 4월 공개 여부에 대해 “일정이 정해진 건 없다. 추후 확정되면 알릴 것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동시에 김수현의 차기작에도 관심이 쏠렸고, 제작 중으로 알려진 ‘넉오프’도 주목받았다. ‘넉오프’ 측은 시즌1의 4월 공개에 대해 “일정이 정해진 건 없다. 추후 확정되면 알릴 것”이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이번 논란과 관련해 김수현 측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가세연’의 폭로가 계속 이어졌고, 13일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전했다. 다만, 입장 표명 방식과 시기는 공개하지 않았다.
박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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