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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김새론, 얼마나 어렸을까…과거 영상에 해외 여론 불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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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고(故) 배우 김새론이 15세부터 김수현과 6년간 교제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당시 그의 영상을 본 해외 여론이 불타고 있다.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트위터)에는 김새론이 15살때로 추정되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앳된 얼굴에 마른 몸을 한 누가봐도 어리고 해맑은 김새론의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해외 누리꾼들은 “그녀는 단지 어린 아이의 나이가 아니라 육체적으로 어린 아이였다” “나는 30살 남자가 어떻게 이 어린 소녀에게 끌리고, 심지어 사귀고 싶어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이 사건 대해 생각하면 너무 무섭고 불안해진다”라며 경악했다.

특히 영미권 팬들은 미성년자와 교제에 대해 더 민감하게 반응하며 “소아성애자” “그루밍 성범죄”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지난 10일 김새론 유족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새론이 2015년부터 2021년까지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2000년생인 김새론은 당시 15세, 1988년생인 김수현은 27세였다.

2015년도 무렵 촬영한 김새론의 작품들도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최강희 아역으로 출연했으며,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 KBS2 ‘눈길’ 등을 촬영했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로 이적한 2020년부터는 아역 배우가 아닌 성인 연기자로서의 변신을 시도했다.

그는 이후 SBS ‘아무도 모른다’, 웹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 KBS 스페셜 ‘그녀들’, 넷플릭스 ‘사냥개들’ 등에 출연했다.

‘사냥개들’은 김새론이 주연으로 발탁됐지만 그가 음주운전 사고를 내자 분량을 최소화하고 2023년 6월 공개했다.

김새론과 김수현이 연인 관계를 뒷받침하는 사진과 자료 등이 연이어 폭로되는 가운데, 골드메달리스트는 다음 주 추가 입장을 예고한 상태다.

한수지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X(옛 트위터), MBC ‘화려한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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