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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故김새론 위해 담배까지 끊어..."좋은 어른이 더 많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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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배우 원빈과 故 김새론의 감동적인 일화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김새론이 안타까운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의 빈소에는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찾아왔다. 특히, 영화 ‘아저씨’를 통해 인연을 맺은 원빈이 직접 찾아와 조문해 시선을 모았다. 

원빈은 촬영 당시 10살에 불과했던 김새론과 같은 작품에서 연기했다. 그는 영화 ‘아저씨’에서 범죄조직에게 납치당한 옆집 꼬마 소미(김새론 분)를 구하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원빈 분)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췄다. 

김새론은 원빈과 각별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김새론은 과거 한 방송에서 “연기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 배움을 얻었다. 다른 분들도 기억에 남지만 그래도 원빈 아저씨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원빈은 영화 ‘아저씨’를 촬영하면서 아역배우였던 김새론을 배려해 담배를 끊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주변에 좋은 어른만 있어야 하는데”, “참 마음이 아프다”, “새론 양의 유족들의 원통함이 꼭 풀리길 바라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 그녀가 미성년자였던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김수현은 세간에 쏟아진 의혹에 대해 다음 주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다만 구체적인 입장 내용이나 발표 방법 등은 여전히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0일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김새론이 15살 때부터 김수현과 6년간 열애를 했다고 주장했다.

가세연 측은 김새론의 이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새론의 이모는 “김수현과 고 김새론이 연인 관계였던 것이 맞다. 6년 만났다”라며 김새론이 중학교 2학년이었던 2014년부터 김수현을 만났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새론이 김수현의 소속사(골드메달리스트) 회사가 자리 잡도록 하기 위해 돈도 안 받고 일을 다 했는데 헌신짝 버리듯이 버렸다”라고 말했다.

이후 김수현의 소속사는 ‘법적 대응’을 시사했지만, 이어지는 추가 폭로에 김수현의 여론은 악화되는 상황이다.

유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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