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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남자친구 부모님 만났다..."며느리 프리패스상" ('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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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 가족과 생일을 함께 보냈다. 7일, 채널 ‘준희’에는 최준희가 부산으로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부산의 한 대게집을 방문했고, 그곳에는 남자친구의 부모님도 함께 자리했다. 앞서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식사를 앞두고 최준희는 “남자친구네 부모님이랑 가족들이랑 먹는데, 완전 며느리 프리패스상이잖아”라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폭풍 식사’를 마친 최준희는 남자친구가 사 온 케이크에 초를 불며 행복한 순간을 함께 추억했다. 특히 현금 선물을 받고 활짝 웃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23살 생일을 남겨보았다. 근데 왜 내 체력은 작년보다 힘들지”라며 “이왕 맞이한 생일 풀로 신나게 달려보았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그러면서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들니다. 덕분에 집이 택배로 터져 나가고 있다”라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그런 가운데, 최근 최준희는 투병 중인 루푸스병을 언급하며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반신욕을 하며 “괴사된 골반이 너무 아프다. 근데 지금 쇼가 이틀밖에 안 남았다”라며 “약간 시큰거리고 아프다. 겪어보신 분들은 알 거다. 어느 정도냐면 빨리 인공 관절로 갈아끼워 버리고 싶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지난해 8월, 최준희는 “골반 괴사는 이미 3기를 지나고 있다고 한다”라며 수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제 운동강도, 식단 조절 때문에 일어난 괴사가 아닌, 5~6년 전 한창 루푸스 치료할 때 스테로이드 24알 섭취와 함께 주사를 고용량으로 사용한 것, 류마티스 관절염의 합병증으로 일어난 괴사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故 최진실 딸로, 현재 인플루언서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박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채널 ‘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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