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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17년 전 전지현 무대 인사 보고 홀린 듯 따라나가..." 팬심 고백 (혤스클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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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제훈이 데뷔 전에 전지현의 무대 인사를 보러 갔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전지현을 향한 팬심을 깜짝 고백했다. 

7일 혜리의 온라인 채널 ‘혤스클럽’에선 ‘최애 배우의 무대인사를 보고 홀린 듯 따라나갔던 썰 I 혤’s club ep42 이제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이제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혜리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혜리는 이제훈의 동안을 언급하며 관리법을 물었다. 동안 유지법에 대해 이제훈은 “열심히 관리하고 있다. 저는 매일 운동을 한다. 너무 하기 싫은데 아침에 딱 일어나면 비몽사몽한 상태로 운동복을 입고 가볍게 스트레칭만 하고 러닝머신에 몸을 싣고 1시간 정도 운동을 한다. 근데 너무 하기 싫은데 하루도 안 빼고 하고 있다. 그렇게 하루에 1시간 반은 꾸준히 하고 사과를 먹는다”라고 아침 루틴을 언급했다. 다음날 운동을 하지 못할 상황이 예상되면 미리 그 전날 운동을 한다고 털어놔 혜리를 놀라게 만들었다. 

마지막 멜로 작품이 2018년 ‘여우각시별’이었다는 이제훈은 “멜로를 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는데?”라는 질문에 “저도 통감하고 있다. 저도 작품을 하다 보니까 또 장르물로 계속 좀 가게 된 것 같다. 저도 멜로나 로맨틱 코미디 보는 거 너무 좋아하는데 항상 작품으로 인연이 안 되더라. 다음 작품은 저도 꼭 멜로나 로맨틱 코미디를 하고 싶다. 저도 사랑이야기를 하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쉬는 날엔 뭘 하나?”라는 질문에 이제훈은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순간이 행복하다. 인생에서 행복한 행동을 꼽으라면 극장에 가는 거나 팬들 만나는 순간인 것 같다. (데뷔전에)저도 누군가를 좋아하고 따라다녔던 모먼트들이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어떤 배우를 좋아했느냐는 질문에 “벌써 17년~18년 된 것 같은데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가 개봉을 해서 주연배우들이 무대 인사를 한다는 거다. 그래서 제가 너무 좋아하는 배우분이 계셨는데 너무 떨려하며 영화를 보고 무대 인사 하는 것을 봤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근데 웃긴 게 무대 인사를 하고 주연배우들이 나가는데 본능적으로 따라갔다. 그 경호원분들이 계시니까 안 따라가는 척하면서 그 주연 배우들 앞을 지나갔다. 그러면서 뒤를 돌아봤다. 그 두 분이 황정민 선배님과 전지현 선배님이었다. 그 중에서 두 분 다 너무 좋아했는데 당시 전지현 선배님 너무 팬이었다. 실제로 봐서 너무 좋았고 그때가 연예인을 봤었던 순간이라고 따지면 그게 처음이 아니었나 한다”라고 말했다. 

“선배님들 뵈었을 때 그런 말을 했나?”라는 질문에 “한 번도 그 누구에게도 이야기 한 적이 없다. 뭔가 고백같이 이야기를 한 것 같다”라고 수줍게 털어놨다. 

“그래서 그 팬분들의 마음을 다 아시는구나”라는 혜리의 말에 이제훈은 “제가 영화를 찍고 개봉을 해서 극장에서 무대 인사를 할 때 저를 보러 와주신 팬들의 마음을 너무 잘 알고 느낀다. 그래서 뭐라도 이 감사한 마음을 드리고 싶은데 말로는 다 못하니까 하트 포즈를 하는 것 같다”라고 웃었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혤스클럽’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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