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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세' 노모, 이장에게 '몹쓸 짓' 당해..."조용히 넘어가자" ('실화탐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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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평판이 좋던 이장의 실체가 드러나 충격을 줬다.

6일, MBC ‘실화탐사대’에서 90대 노모를 둔 딸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된다. 이장이 대낮에 저지른 몹쓸 짓이 홈캠에 담긴 것.

이웃집 숟가락 개수까지 알 만큼 이웃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는 구미의 한 농촌 마을. 그런 평화로운 마을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사건이 발생했다.

약 30년째 마을에서 혼자 살고 있다는 90대 어머니에게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는 딸 효선(가명) 씨. 지난 2월 치매를 앓는 어머니를 위해 설치한 홈캠을 우연히 보다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바로, 의문의 한 남성이 90대 노모에게 몹쓸 짓을 하는 성범죄 현장을 포착한 것. 이에 놀라 급하게 어머니에게 전화를 건 효선(가명) 씨는 그 남성의 정체가 마을의 이장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하지만, 이장은 뻔뻔하게도 효선(가명) 씨에게 ‘우사하지 말라(조용히 넘어가자)’며 자리를 떠났다.

마을 주민들은 평소 이장이 ‘점잖은 사람’으로 불렸기에 이장이 그럴 리 없다며 충격에 휩싸였다. 이장은 범행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술을 마셔서 실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낮에 벌어진 이장의 범행은 정말 우발적 범죄인 걸까?

한편, 마을에서는 과거에도 이장에게 성추행을 당한 여성들이 있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한 가정을 무너트리고 동네를 떠들썩하게 만든 이장의 추악한 이중생활, 그 진실은 6일 밤 9시 방송하는 MBC<실화탐사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MBC ‘실화탐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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