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혼전 동거 반대" 가족 설득 실패…신혼집 먼저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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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김지민은 "불면증이 사라졌다!!"면서 안방에 새로 들인 침대를 자랑했다.
김지민은 예비신랑인 김준호와 함께 직접 신혼집 가구들을 고르고, 특히 침대에는 수백만 원 상당의 고급 침대를 골라 자랑했다.
또 "엄마표 반찬 납시오!! 이사온 집에서 첫 반찬!"이라며 비어있던 냉장고도 자신의 취향으로 가득 채웠다.
두 달 동안 인테리어 공사를 한다고 밝힌 김준호 김지민의 신혼집이 이미 완공이 돼 결혼을 앞둔 김지민이 먼저 입주한 것으로 보인다. 김준호는 "강남에서 두 달 동안 싱글라이프를 즐기겠다"며 신혼집 입주 전 지낼 집을 강남에서 구했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방송에서 "준호 오빠는 두 달 뒤에 신혼집에 들어오라 했는데 엄마가 안된다고 했다. '혼전동거는 안된다'셨다니까 알겠다더라"라 했다. 어머니는 "어차피 이젠 네가 탈싱글이 되지 않냐. 몇 달을 오롯이 너 혼자 즐기라는 의미다"라 했다.
어머니는 "앞으로 싱글로 살 남은 시간이 너무 짧지 않냐. 즐기라는 이유가 첫 번째고 여태까지 반듯하게 잘했는데. 굳이 말리진 않는데.."라며 어머니로서 혼전 동거를 반대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오는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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