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슬롯시대 커뮤니티!

슬롯시대 고객님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슬롯시대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하세요.

강지영 "오디션 동기 김대호, 여친때문에 女 출연자에 철벽"(옥문아)

컨텐츠 정보

본문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대호와 강지영이 오디션 프로그램 당시 서로의 첫 인상을 떠올렸다.

5월 1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프리랜서 방송인 김대호, 강지영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과거 MBC 창사 50주년 특별 기획 오디션 프로그램 ‘신입사원’에 함께 출연했다. 강지영은 최종 8인까지 갔다가 탈락했고, 김대호는 최종 합격했다. 이후 강지영은 장성규와 함께 JTBC에 입사했다.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김대호는 “이런 표현 실례될 지 모르지만 아기 같았다. 너무 어렸다. 당시만 해도 만으로 22살이었다. 대학 생활을 하다가 잠깐 한국에 왔을 때 오디션에 지원한 거다”라고 회상했다.

강지영은 “학교를 미국에서 다녔다. 잠깐 들어왔는데 이게 떠서 ‘나도 국민이니까 지원해 볼까?’라는 마음에 갔다. 그때는 화장도 할 줄 몰라서 민낯으로 방송국 가서 시험 봤다. 몰랐으니까. 그걸 오히려 신선하게 봐주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강지영은 김대호에 대해 “목소리가 되게 좋다고 생각했다. 잔잔해 보이는데 그 안에 많은 생각을 하는 게 느껴졌다. 결코 가볍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김숙은 “어쩌다 이렇게 가벼워졌지?”라고 장난을 쳤고, 강지영은 “먹고 살려니까”라고 거들었다.

강지영은 “당시에 제 기억엔 (김대호) 여자 친구가 있었단 의견이 있었다. 여자 출연자들한테 철벽을 쳐서 당시엔 저랑 이렇게 얘기도 안 했다”라고 폭로했다. 주우재는 “옆에서 본 바로는 제가 조금 더 사회성이 있다. 형은 평소에는 약간 닫고 있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김숙이 “대호 씨는 항상 혼자 있는 거 좋아하시는 것 같다”라고 말하자, 주우재는 최근에 대기실도 놀러오고 더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송은이가 “연예인들이랑 놀아 보려고”라고 반응하자, 김대호는 “저도 연예인이니까”라고 말했다. 양세찬은 “그걸 누가 정해준 건데”라고 버럭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강지영 "오디션 동기 김대호, 여친때문에 女 출연자에 철벽"(옥문아)

전체 10,041 / 49 페이지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커뮤니티 off커뮤니티 홈 off 정보 off정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