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쎄라 맞더니…지예은, 벌써부터 달라진 얼굴 "연예인 같지 않냐"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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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지예은이 살이 빠져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오프닝부터 지예은의 다이어트가 화제였다. 멤버들은 “지예은의 살이 너무 빠졌다”며 아쉬워했고 ‘투턱’이 사라진 지예은의 모습에 유재석은 “이렇게 캐릭터 잃은 사람들을 몇 번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새벽 네 시에 기상했다는 지예은은 녹화 직전까지 멍한 모습을 보이며 피곤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하하는 "예은이 고생 많아 보인다. 힘들어 보인다"며 걱정했고, 지예은은 "배고파서 잠이 안 왔다"고 털어놓았다.
멤버들이 살이 많이 빠졌다며 걱정하자 지예은은 "연예인 같죠?"라며 들뜬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예은은 '런닝맨'에서 울쎄라를 받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번주 레이스는 ‘상인열전 : 벌어야 산다’로 꾸며져 유재석 팀, 김종국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경매를 통해 물건을 팔아야 했다. 유재석 팀은 동대문으로 향했다. 가발 가게에 들른 지석진은 부분 가발에 관심을 보이며 직접 썼고 이를 지켜본 최다니엘은 “젊어졌다. 박보검 같다”고 놀라워했다.
유재석 역시 “어떻게 그렇게 어려보이냐”며 함박웃음을 지었고 지석진은 실제로 구매욕을 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종국 팀은 성수동으로 향했다. CEO로도 활약하고 있는 송지효는 “나한테 저 물건이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사야할 거 같다”고 의견을 제시했고, 김종국은 “CEO라 얘기가 막 나온다”며 흡족해했다.
이 때 송지효가 김종국을 “여보”라고 불렀고 멤버들은 모두가 깜짝 놀랐다. 송지효는 “원래 ‘여보세요’라고 하려고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제작진을 상대로 경매를 진행한 멤버들은 생각보다 깐깐한 기준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특히, 김종국 팀은 아무도 원하지 않는 멤버 4인 4컷 사진까지 끼워 넣으며 ‘텀블러+멤버 4인 4컷 사진’을 패키지로 내놓아 폭소를 자아냈다.
결국 매입가보다 낮은 입찰가가 속출한 가운데, 룰렛 돌리기로 김종국 팀이 최종 승리했고 유재석 팀은 쪽박 깨기 벌칙을 받았다.
사진=SBS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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