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걸그룹 율희 등장에 "내 2번째 전남편과" 과감 수위 토크(뛰어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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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와 율희의 특별한 인연이 눈길을 끌었다.
4월 19일 방송된 MBN 개국 30주년 기념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에는 라붐 출신 율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은희는 '내 이름은 율희'라는 이름 키워드에 표정을 달리했다. "저 이혼했던 남편 소속사에 있던 분 아니냐"라고 반응한 것. 양준혁이 "몇 번째 남편이냐"라고 묻자 그는 "두 번째 남편이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이혼한 분 회사에 있던 라붐 멤버다. 제가 개인적으로 되게 예뻐했던 멤버다"라고 덧붙였다. 주변에서는 "토크 수위가 다르다"라며 감탄했다.
이후 율희가 등장하고, 율희는 "저는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겠지만, 제가 결혼과 출산과 이혼을 겪으면서 제가 작년 한 해가 좀 가장 힘들었던 한 해를 보냈거든요. 제 한계도 넘고 싶어 도전하게 됐다"고 했다.
율희는 마라톤 비기너 멤버에 함께하게 된 방은희와 다정하게 포옹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뛰어야 산다’는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16인의 스타들이 마라톤에 도전하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이다. ‘마라톤 기부천사’로 유명한 션과 ‘축구 레전드’ 이영표가 운영 단장과 부단장으로 나서며, ‘베테랑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와 만능 엔터테이너 양세형이 마라톤 중계진으로 함께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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