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너무 재미있어" 슬라이드 타며 이성 잃고 돌발행동 (대결 팽봉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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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가 슬라이드 앞에서 이성을 잃었다.
6월 14일 방송된 JTBC ‘대결! 팽봉팽봉’에서는 팽현숙 식당과 이봉원 식당 직원들이 극과극 휴일을 보냈다.
지난 대결 결과 승리한 이봉원 식당은 럭셔리 휴일을 보냈고, 패한 팽현숙 식당은 가성비 휴일을 보냈다. 봉식당 직원들은 배에 설치된 슬라이드를 탈 수 있었고, 최양락이 “나도 이거 하면 안 되냐”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봉원은 신나게 슬라이드를 타며 “배에 있는 슬라이드에서 재미있게 놀았다. 나 그런 것 되게 좋아한다”고 말했다. 최양락이 계속 슬라이드를 타고 싶어 하자 이봉원이 “한 번만 타라”고 허락했다.
최양락이 “고맙다. 진짜 진심으로 고맙다”고 하자 이봉원은 “독후감 써서 제출해라”고 으스댔다. 최양락이 슬라이드를 탈 준비를 하는 사이 유승호가 냉큼 먼저 슬라이드를 타며 “봉원 사장님, 감사합니다”라고 외쳤다.
팽현숙은 최양락이 슬라이드를 타기 전에 다칠까봐 다정하게 챙겨주며 부부금슬을 드러냈다. 홍석천이 “둘이 다정해보인다”고 말하자 이봉원이 “둘이 부부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최양락이 “이봉원 사장님 고마워요”라며 슬라이드를 타려고 했는데 유승호가 끼어들어 한 번 더 슬라이드를 탔다.
유승호의 돌발행동. 유승호는 “미끄럼틀 타는 데 얼마, 이건 얼마. 또 돈을 요구할까봐. 재미있더라. 재미있어서 또 탔다”고 털어놨다. (사진=JTBC ‘대결! 팽봉팽봉’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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