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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또 나영석 소환→미묘한 관계…"생일상도 챙기더니"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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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또 나영석 소환→미묘한 관계…"생일상도 챙기더니" [RE:스타]

BTS 뷔, 또 나영석 소환→미묘한 관계…"생일상도 챙기더니" [RE:스타]

[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나영석 PD와 여전한 우정을 인증했다.

뷔는 26일 개인 계정에 나영석 PD가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 트로트를 열창하는 장면을 공유했다.

영상 속에서 나 PD는 강원도 화천 한 가정집을 방문해 주민과 식사를 함께한 뒤 노래방 기계로 '이등병의 편지'를 부르며 흥에 겨운 모습을 보였다.

뷔와 나 PD의 인연은 지난 2023년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를 통해 시작됐다.

당시 나 PD는 제작발표회에서 "태형이를 '채널 십오야'에 출연시켜 본 적 있는데 그때 '프로그램 깽판권'을 상으로 줬다. 연락을 드리니 흔쾌히 출연하겠다고 했다"며 뷔의 출연 비화를 전했다. 이에 뷔는 "그 깽판권 아직 쓰지 않았다"고 재치 있게 응수하며 두 사람의 유쾌한 관계가 화제를 모았다.

뷔가 입대 전 생일을 맞았을 당시 나 PD는 직접 생일상을 준비해 주는 등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뷔는 지난해 4월 휴가 중 팬 커뮤니티를 통해 "나 피디님이 생일도 축하하고 군대 이야기도 하며 즐겁게 지냈다"고 전했다.

같은 해 7월 진행된 '출장 십오야 서진이네2' 라이브 방송에서도 나 PD는 뷔를 언급했다. 그는 촬영지 섭외를 위한 집 렌트 협상 과정에서 "아마존에 방영된 시즌1을 보여주며 태형이를 좀 팔았다"고 농담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뷔가 직접 나 PD의 영상을 스토리로 인증한 이번 게시물은 군 복무 중임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보여주는 한 장면으로 팬들의 따뜻한 미소를 자아냈다. '서진이네'로 맺어진 인연은 유쾌한 비하인드를 남기며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배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뷔,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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