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치과의사' 김영삼, 이수지 방문에 강남 치과 들썩 "직원들 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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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치과의사 김영삼이 후배 이수지와 만났다.
김영삼은 최근 소셜미디어에 "울 이쁜 수지. 오는 줄 알았으면 몽클레어 잠바 입고 왔을 텐데 아쉽다. 요즘 인기 절정이라 울 원장님들, 직원들 모두 줄서서 사진 촬영. 내가 이 빚은 평생 주치의로 갚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삼이 운영하는 치과를 깜짝 방문한 이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코미디언 선후배 사이인 김영삼과 이수지는 오랜만의 만남이 반가운 듯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김영삼은 최근 부캐 '제이미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수지의 사인을 받기 위해 나란히 줄선 치과 직원들 모습을 공개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김영삼은 지난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나 치과의사로 전향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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