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일본서 쇼핑하랬더니 예쁨 쓸어담았다…돈키호테 탈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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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일본 도쿄에서 찍은 브이로그를 가지고 돌아온다.
최근 지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Vlog] 귀여워 103분 외치기 | Drugstore Shopping Vlog'라는 제목의 7분 길이의 동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서 지수는 일본 도쿄의 유명 할인잡화점인 돈키호테에서 쇼핑을 하며 특유의 매력을 보여줬다.
지수는 컵라면을 찾는 것으로 영상을 시작했으며 일본에 갈 때마다 컵라면을 꼭 사서 먹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수는 마침내 토마토 컵라면을 선택하기 전에 이제 계란 알레르기 진단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그 후, 지수는 가게를 돌아다니기 전에 돈키호테 노래에 맞춰 귀엽게 노래를 부르며 도시락, 수세미, 스티커 등 다양한 것들을 구경하다. 헬로키티의 열렬한 팬인 지수도 키티 디자인은 들어간 제품을 계속 찾고 있다.

영상 중간에 지수는 낯선 사람을 따라 옆에 있는 엘리베이터로 들어갈 뻔하자 웃음을 자아냈다. 안경, 후드티, 스트레이트하고 긴 생머리를 한 지수는 캐주얼한 룩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또한 지수의 블랙 후드티에 있는 블리수(BLISSOO) 로고(지수의 회사)를 발견하고 즐거워했다.
지수는 노란색 슈몬(SHUMON)을 홍보하면서 매장에서 사진을 찍으며 브이로그를 마무리했다. 슈몬은 지수가 만든 캐릭터 인형이다.
한편 지수는 7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관객과 만난다.
/[email protected]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