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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현대家 장가간 아들 사랑 "美서 '라스' 본다길래 18년만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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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아나운서 백지연이 아들 부부를 위해 '라스'에 출연한 사실을 밝히며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5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15회에는 '끝판왕' 특집을 맞아 백지연, 홍현희, 최정훈, 민경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백지연은 18년간의 섭외 끝에 '라스'에 출연했다. 백지연은 언제부터 섭외를 한 거냐며 MC들이 놀라자 "매년 5번 (섭외가) 왔다"고 자랑했다.


이어 고민 끝에 올해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아들이 며느리랑 미국에 있는데 '라스'를 본다더라. 그 얘기에 '그럼 나가야지'(했다). 미국에 있으면 얼마나 한국이 그립겠냐"고 말했고 김구라는 "'복면가왕'은 부모님이 좋아해서 출연하는데 저희는 오래됐지만 젊은 프로"라며 자랑스러워헀다.

한편 백지연은 1995년 결혼해 아들을 얻었으나 이혼했다. 이후 2001년 재혼하지만 2007년 또 한번 파경의 아픔을 겪고 홀로 아들을 키웠다. 백지연의 아들 강인찬 씨는 미국의 유명 디자인 대학교 졸업 후 관련 업계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023년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결혼했다. 정몽원 회장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조카이자 고 정인영 HL그룹 명예회장의 차남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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