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윌벤져스' 윌리엄 추구미 바뀌었다…"더이상 바가지 머리 NO" 웃음
컨텐츠 정보
- 4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 |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
[헤럴드POP=정한비기자] 윌벤져스가 훌쩍 커서 돌아왔다.
21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윌벤져스’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윌리엄, 벤틀리 해밍턴과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어린 윌리엄과 벤틀리의 트레이드마크인 바가지 머리도 인기에 한몫 했다고 이야기하던 유재석은 “윌리엄은 헤어스타일 바뀌었네요”라고 말을 걸었다. “그때 내 머리가 쫌 여자처럼 생겨가지고 잘랐어요. 남자들도 그 머리 하긴 하는데 어떤 날에 카페에 갔는데 어떤 형아가 나한테 ‘오빠랑 놀자’고 했어요, 여자처럼 생겨서”라는 윌리엄의 말에 “‘난 이제 귀여운 거 보다는 멋짐을 추구하고 싶다’ 이런 거죠”라고 해석하며 귀여워하던 유재석은 새 헤어스타일도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다. 반면 벤틀리는 “나는 아직도 동그라미 머리가 좋아요”라며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는 이유를 들려줬다.
한편 샘 해밍턴은 아이들이 커가며 스킨십을 피하기 시작했다고 하소연했다. “어느 순간부터 윌리엄은 약간 피하기 시작하더라고요.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창피하대. 집에 둘이서만 있을 땐 상관없는데 친구들 앞에서는 싫은 거예요. 벤틀리도 어느 순간부터는 정수리 뽀뽀만..”이라는 아버지의 말에 벤틀리는 “집에서는 해요”라고 항변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