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칸 레드카펫서 만삭 D라인 노출…♥연인과 백허그+볼뽀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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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리한나(리애나)가 만삭의 몸으로 칸 레드카펫을 밟았다.
리한나는 5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도시 칸에서 진행 중인 제78회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
최근 셋째 임신을 발표한 리한나는 만삭의 배를 그대로 노출한 하늘색 절개 드레스를 착용했다. 스트랩 하이힐도 눈길을 끈다.
연인인 래퍼 에이셉 라키는 백허그로 리한나의 배를 감싸 안거나 볼에 뽀뽀했다. 수많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레드카펫에서 애정을 드러낸 두 사람이다.
리한나는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영화 '하이스트 2 로이스트'(Highest 2 Lowest) 시사회 참석을 위해 칸 영화제를 찾았다. 이 영화에는 에이셉 라키가 출연했다.
한편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는 음악적 교감을 나누는 친구로 지내다 지난 2020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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