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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41.8kg 찍었다 "기분 째지네" 역대급 뼈말라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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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SNS/사진=최준희 SNS/사진=최준희 SNS/사진=최준희 SNS/사진=최준희 유튜브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배우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41.8kg 몸무게를 인증했다.

최준희는 19일 "오늘자 몸무게 근황"이라는 문구와 함께 41.8kg이 찍힌 체중계를 공개했다.


이어 최준희는 "결과물이 좋은 이유는 뼈말라까지 빼서 그런 건 맞음. 기분이 째지는 건 덤"이라고도 전했다.

앞서 최준희는 13일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42.6kg이라는 수치가 찍혀 있었다. 사진과 함께 최준희는 "그렇게 쳐먹고도 이정도면"이라고 밝혔다.

/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보디 프로필 준비를 통해 체중을 크게 감량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준희는 쌍꺼풀 수술, 코 성형을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최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골반 괴사된 게 너무 아프다"라며 "최대한 무리 안 가게 해야 한다. 정형외과 가서 충격파치료 받고 마사지기기도 계속 사용 중이다. 이게 너무 시큰시큰 거리고 아프다. 진짜 겪어보신 분들만 알 거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그냥 빨리 인공 관절을 끼워버리고 싶다. 그냥 골반 밑 하반신 밑을 잘라버리고 싶다"라고 호소했다.

/사진=최준희 유튜브
/사진=최준희 유튜브
이후 외출 준비에 나서면서도 최준희는 "일단 대충 씻고와서 식단해서 먹었는데 근데 아무리 봐도 골반이 쎄하다. 나는 원래 패션쇼 준비하는 브이로그 찍을라고 했는데 완전 우울하다. 다들 건강 잘 챙겨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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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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