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억家' 장동건♥고소영, 12세 딸에 명품을...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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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고소영이 딸 윤설 양이 받은 특별한 선물을 공개했다.
5일 고소영은 개인 채널에 “감동 감동, 윤설이는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고소영의 지인이 딸 윤설 양의 생일을 축하하며 건넨 고급스러운 선물이 담겨 있다. 해당 선물은 해외 명품 브랜드 D사의 제품으로, 정성이 담긴 손편지가 함께 놓여 있어 시선을 모았다.
지인은 손편지를 통해 “윤설아, 생일 축하해. 항상 빛나고 행복한 윤설이가 되길”이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고소영은 딸을 대신해 웃고 있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앞서 고소영은 지난달 25일에도 “윤설,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딸의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설 양은 귀여운 곰돌이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 2014년생으로 올해 12세인 윤설 양은 엄마, 아빠를 빼닮은 큰 키와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해 드라마 ‘엄마의 바다’, ‘아들의 여자, 영화 ‘구미호’, ‘비트’, ‘언니가 간다’ 등에 출연하며 1990년대 최고의 여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고소영은 2010년 5월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혁 군과 딸 윤설 양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고급 펜트하우스에 거주 중이며, 해당 주택은 공시가격이 무려 164억 원에 달하며,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꼽히고 있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고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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