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흡수량 최다' 상수리나무 465그루 있어야 1명 배출량 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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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온실가스 흡수량이 많은 상수리나무 465그루를 심어야 국민 1명이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흡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립공원공단은 식목일을 앞두고 국립공원에 자생하는 나무 중 탄소 흡수량이 많은 10종을 선정해 공개했다.
상수리나무 다음으로는 물박달나무(21.51㎏), 소나무(20.07㎏), 졸참나무(20.04㎏), 들메나무(19.01㎏) 등이 연평균 탄소 흡수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 1인당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2년 기준 14t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4031469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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