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죽어도 내 잘못 아니래” 라고 말하던 가해자가 사람을 때려 그 사람이 정말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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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80이 넘는 거구의 남자가 160밖에 안 되는 여자의 집에 침입해 자고 있는 피해자 머리를 집중적으로 때리고 목까지 조르며 30분 동안 폭행함
피해자는 치료 과정에서 사망
둘은 전 연인관계였는데 이 사건이 있기 전, 피해자가 11번이나 가해자를 폭행으로 신고한 이력이 밝혀짐 이 말은 곧 죽음을 막을 수 있는 기회가 11번이나 있었다는 뜻이기도 함
가해자가 피해자한테 너 죽어도 내 잘못 아니래 메시지를 보낸 정황도 발견됨 …
당연히 살인죄잖아
근데?
1심에서 상해치사로 기소됨
그나마 상해치사 중 제일 높은 형량인 20년 구형
근데?
재판부가 8년이나 깎아버림

뭔 우발적
헤어진 전여친 집 몰래 들어가서 때린 건데
그리고 11번이나 신고를 할 정도로(그럼 신고 안 한 건까지 합치면 도대체 얼마나 맞았겠냐고) 상습적으로 이어진 폭행인데 우발적 ㅇ

그리고 필체 다른 반성문 냈는데 반성의 모습이 보인다 함
유가족: 재판 중 유족 발언 요청
판사: 거부
항소심 검사에게 [살인죄 공소장 변경] 면담 요청1
부산고등검찰청 정용수 검사: 거부
항소심 검사에게 [살인죄 공소장 변경] 면담 요청2
부산고등검찰청 정용수 검사 사진: 거부
항소심 검사에게 [살인죄 공소장 변경] 면담 요청3
부산고등검찰청 정용수 검사 사진: 거부
항소심 검사에게 [살인죄 공소장 변경] 면담 요청4
부산고등검찰청 정용수 검사 사진: 거부
4차례나 면담 신청을 거부한 것에 모자라 정용수 검사는
“1심에서 이미 대검찰청과 정식으로 협의한 사안”이라며
“공소장 변경은 할 수 없다” 통보

피해자 어머님은 현재 창원지방검찰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계셔 ……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가져왔어
‼️‼️‼️ 대검찰청에 민원 넣기 ‼️‼️‼️
민원 창구: https://www.spo.go.kr/site/spo/06/10604020100002019011507.jsp
[제목]
거제 교제살인사건은 살인죄다, 유가족 면담 요청 4번 거부한 정용수 검사는 사건 해결 의지가 있는가?
[민원 내용]
경남 거제시에서는 지난해 2024년 4월 10대 소녀가 자취방에 무단침입한 전 남자친구에게 폭행당해 숨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거제 교제폭력 사망사건’이라고 불리며 전국적으로 공분을 샀습니다. 180cm의 건장한 피고가 160cm가량의 왜소한 이효정 양을 때려 숨지게 했지만, 검찰은 살인의 고의가 없다며 피고를 살인죄가 아니라 상해치사로 기소했기 때문입니다. 항소심 정용수 검사도 유족들의 면담신청을 4번이나 거부하며 유족의 목소리조차 듣지 않으려 합니다. 불의하고 불성실한 권력 앞에 힘없는 자들의 억울함이 오갈 데가 없습니다.
유족분들은 공판마다 참석해 1심 검사에게 ‘제발 효정이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며 호소했지만 1심 검사는 사람은 머리를 집중적으로 폭행당하면 죽는다는 당연한 상식을 외면한 채 끝까지 살인죄로 공소장 변경을 해주지 않았고 흐지부지 항소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이효정 양의 어머니는 비통한 마음을 가눌 수 없어 두 번이나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최근에는 중환자실에서 퇴원한 지 겨우 5일 만에 부산고등검찰청 창원부 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4월이면 이효정 양의 1주기입니다. 그동안 피고는 효정 양과 유가족에게 진실한 용서를 구하지 않았으며 1심 재판부에 제출한 반성문마저 남이 쓴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유가족분들은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형사재판 내에서 피고가 합당한 벌을 받을 수 있도록, 고인이 된 효정 양이 편히 눈감을 수 있도록 항소심 탄원서 1만 장과 의견서를 제출하고 양형증인 신청을 하고 두 차례의 국회 청원 등록, 두 차례의 국회 기자회견, 종래에는 부산고등검찰청 창원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항소심 정용수 검사는 “1심에서 이미 대검찰청과 정식으로 협의한 사안”, “공소장 변경은 할 수 없다”라며, 힘없고 소외된 국민의 대변자라는 엄중한 직책을 잊은 언행으로 사랑하는 딸을 잃은 유가족들의 심장을 갈가리 찢어놓았습니다.
1. 대검찰청이 어째서 거제 교제 살인사건의 공소장을 ‘상해치사’로 유지하기로 공판검사와 협의하였는지, 해당 결정을 내린 대검찰청 담당자가 누구인지, 그 담당자와 가해자 사이 연결고리가 없는지 명명백백히 책임소재를 밝혀 주십시오.
2. 30분 동안 머리를 집중적으로 폭행하고, 목을 4~5번 조른 행위가 살인이 아니면 무엇입니까? 대검찰청은 사람을 때려죽였기 때문에 살인의 고의가 없다는 황당한 주장에 대해, 국민과 유족이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을 내놓으십시오. 친밀한 관계에서 남성 파트너가 여성을 오랜 기간 상습적으로 피해자에게 폭력을 행사하여 살해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중처벌 받기는커녕 살인의 고의가 없는 행위로 취급되어 상해치사, 폭행치사로 선처해 주는 잘못된 사법 관행을 이제는 바꿔내야 합니다.
3. 항소심 정용수 공판 검사는 매일 창원검찰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유족들을 무시하고 4번의 면담 요청을 전부 거부했습니다. 유족의 면담 요청에 응하지 않는 것도 대검찰청이 지시하거나 협의한 사안인지 진실을 밝혀주십시오.
4. 부디 공소장을 살인죄로 변경해 피고에게 법정 최고형을 받게 해 주십시오. 피고가 저지른 죄에 합당한 벌을 내려주십시오! 차가운 땅에 묻힌 이효정 양이 편안히 영면에 들 수 있게 해주십시오!
모바일로는 안 돼서 피씨로 했어!!!!!
민원 과정 캡쳐본도 올릴게 난 이런 식으로 했어


이건 휴대전화로도 받고 싶어서 난 체크했는데 안 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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