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영 감독 영화 '첫여름', 칸 영화제 '라 시네프' 1등상.. "한국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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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영 감독 영화 ‘첫여름’, 칸 영화제 ‘라 시네프’ 1등상.. “한국 최초”
한국 허가영 감독이 ‘첫 여름’으로 2025년 제78회 칸영화제 라 시네프 부문 1등상을 수상했다. 노년 여성의 선택과 정체성을 다룬 이 작품은 전 세계 2679편 중 최고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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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78회 칸영화제에서 한국의 허가영 감독이 작품 '첫 여름(First Summer)'으로 라 시네프(La Cinef) 부문 1등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후보인 경쟁 부문에 한국 장편영화가 단 한 작품도 포함되지 않은 상황에서 거둔 성과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저녁 프랑스 칸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올해 라 시네프 부문의 1등상으로 허 감독의 '첫여름'을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라 시네프는 전 세계 영화학교의 중단편 영화를 소개하는 부문으로, 허 감독의 졸업 작품인 '첫여름'은 팔레 드 페스티벌 5층 뷔뉴엘 극장에서 초연됐다.
'첫여름'은 노년의 여성 영선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허가영 감독의 '첫여름' 포스터 / 칸영화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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