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린은 지난 1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 ‘2025 이세계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데뷔 전부터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2025 이세계 페스티벌’ 첫 순서로 오프닝 무대에 선 수린은 타이틀곡 ‘Boys Can Be’(보이즈 캔 비)를 선공개, 데뷔 전 첫 무대임에도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2025 이세계 페스티벌’ 두 번째 날 오프닝으로 ‘Boys Can Be’를 부른 수린은 팝 스타일의 멜로디로 기분 좋은 청량감을 터트리며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오프닝 무대로 관객들과 호흡한 수린은 ‘Yes, I’m a Hot Mess Girl!’(예스, 아임 어 핫 메스 걸!) 퍼포먼스도 추가로 공개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앞서 수린은 첫 싱글 ‘Boys Can Be’로 22일 데뷔를 확정지었다. 데뷔 싱글 ‘Boys Can Be’에는 타이틀곡 ‘Boys Can Be’(보이즈 캔 비)를 비롯해 ‘Yes, I’m a Hot Mess Girl!’(예스, 아임 어 핫 메스 걸!)이 수록, 올봄 감성 물씬한 사운드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수린은 오는 22일 공개되는 첫 싱글 ‘Boys Can Be’로 정식 데뷔한다.

(출처: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09/0005494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