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과 중국인은 안 받습니다”…日 식당들, 줄줄이 국적 차별 '출입제한'1
컨텐츠 정보
- 4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한국인과 중국인은 안 받습니다”…日 식당들, 줄줄이 국적 차별 ‘출입제한’
한국인과 중국인이 일본의 식당들에 공개적으로 ‘출입 거부’를 당하는 일이 꾸준히 발생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이 전년 대비 47.1% 증가한 3690만여명으로
n.news.naver.com
한국인과 중국인이 일본의 식당들에 공개적으로 ‘출입 거부’를 당하는 일이
꾸준히 발생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이 전년 대비 47.1% 증가한 3690만여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한국인과 중국인 방문객 비중은
각각 23.8%, 18.9%로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SCMP의 보도에서 볼 수 있듯 그동안 일본의 일부 식당들은
중국인뿐만 아니라 한국인 관광객을 쫓아내거나 출입금지시켰다.

그러면서 지난해 7월 도쿄에서 한국인과 중국인을 거절한 소식도 전했다.
신주쿠 오쿠보에 있는 이탈리안 식당은 X(엑스, 옛 트위터) 공식계정에
“깨끗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문제의 글은 이 식당의 창문으로 추정되는 곳에 하얀색 마카로 적혀 있다
“요즘 다양성과 관용을 많이 말하고 있다.
하지만 싫은 생각을 하면서 일할 생각은 없기 때문에
한국인, 중국인은 거절한다”고 적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