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처진 눈 고민에 성형 상담 "꿀잠 잤는데 피곤해 보인단 말 들어" (도장TV)
컨텐츠 정보
- 116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처진 눈을 고쳐보고 싶다며 성형 견적을 받은 모습을 공개했다.
14일 온라인 채널 ‘도장TV’에선 ‘나도 몰랐던 불치병 (여러분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도경완이 성형외과를 찾아 성형상담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도경완은 “제가 유튜브 뿐만 아니라 방송하면서도 약간 좀 저도 불만이고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시는 것 중에 회사 다닐 때도 제일 많이 들었던 게 꿀잠자고 출근했는데도 ‘피곤해보여’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라며 “그 이유 중에 하나가 눈매가 처졌다,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라며 성형외과 친구를 찾아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성형견적을 받아보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내 장윤정에게 성형외과를 간다고 미리 이야기를 했다며 “‘한 번 갈아야 되면 일 없을 때 갈아라’라고 하더라. 근데 일 없는 게 지금만 없는 게 아니고 앞으로도 계속…”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본격적인 상담에 나섰다. 도경완은 “(얼굴이)아파보이고 피곤해 보인다. 그걸 어디서부터 해결해야 될지 모르겠다”라고 하소연했다. 눈두덩이가 붓고 졸려 보인다며 눈 때문에 방송 중 리액션할 때나 패널 이야기할 때 오해를 받기도 한다며 “‘패널이 맘에 안 드느냐?’라는 이야기도 들었다. PD들도 지적하고 그랬다”라고 털어놨다.
“눈꼬리가 처지면 얼굴이 순하지 않나”라는 의사의 말에 도경완은 “‘순하다’라는 말을 이제 그만 듣고 싶다. 이제 이정재 (소리 듣고 싶다)”라고 로망을 드러냈다.
이어 도경완은 눈과 코, 피부를 포함해 모발이식 700, 코끝 250, 눈 150, 리프닝 레이저 300샷 기준 100, 피부 레이저 50정도로 총 1200만원+α의 견적을 받은 모습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성형외과 친구에게 눈은 하는 게 낫지 않겠냐고 의견을 구하며 “눈이 처지면 인지도도 처지고 서열도 처지고 경제권도 처지더라”라고 하소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도장TV’ 영상 캡처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