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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 "호시는 세븐틴의 DNA, 촬영할 때 느껴...팀을 하나로 엮어" (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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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나영석 PD가 세븐틴 호시에 대해 세븐틴의 DNA라고 느꼈다고 극찬했다. 

10일 온라인 채널 ‘채널십오야’에선 ‘호시X우지 앨범 발매 기념 민박집 라이브 (민박집 손님들, 사장님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세븐틴 멤버들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호시와 우지가 유닛 앨범에 대한 토크를 펼치는 가운데 나영석 PD는 “난 호시 씨는 세븐틴의 DNA라고 촬영할 때 느꼈다. 이 친구가 안 보이는 곳에서 하나로 엮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되게 많이 봤다. 저희 제작진이 뭐가 하고 싶으면 호시 씨에게 이야기 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호시는 “제가 확성기 역할을 한다”라고 능청을 떨었다.

나영석 PD는 “근데 재밌게 하려고 말을 이렇게 하셨지만 말을 각 멤버에게 맞게, 누가 피곤한 거 같으면 말투를 바꿔서, 재밌게 할 때는 또 재밌게 맞춰서 한다”라고 호시의 장점을 언급했다. 

이에 호시는 “우리가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데이터베이스가 쌓인 거다. 어떻게 하면 서로 오래 갈 수 있을까 생각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나영석 PD는 “세븐틴 단체활동도 하지만 유닛 활동을 할 때도 시너지를 멋지게 만들어주는 멤버가 호시 씨다”라고 말했다. 

우지 역시 “사실 저희 둘이 앨범 할 때도 앞에서는 제가 한 것처럼 했지만 사실 최종 컨펌은 이 친구다. 이 친구가 마음에 들어 하면 결국에 저는 GO였다. 그 정도로 이 친구는 남에게 에너지를 주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호시는 “이렇게 감동적인 자리였나. 훈훈하다”라고 화답했다. 

또 호시와 우지는 앨범 ‘빔(BEAM)’의 의미에 대해 “저희가 빛을 만드는 사람들이기도 하지만 빛을 받는 사람이기도 하지 않나. 그래서 우리의 모습이 빔과 동일하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우지는 앨범 컨셉에 대한 질문에 “전체적으로 이 앨범이 친근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 앨범의 컨셉보다는 ‘쟤네는 이런 팀이구나’ 직관적으로 보고 쉽게 납득할 수 있는 그런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호시X우지는 오늘(10일) 싱글 1집 ‘BEAM’을 발매했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채널십오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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